아직 그리지 못 한 풍경

한해를 보내고 맞으며 ... 해넘이와 해돋이 본문

여행..그 뒤안길

한해를 보내고 맞으며 ... 해넘이와 해돋이

緣佑(연우) 2011. 12. 31. 17:37

 다사다난했던 신묘년 한해가 저물어 간다.

올 한해 하루가 멀다하고 최고가를 갱신하는 유가상승과 소비물가의 고공 행진속에 국민들의 고충도 적지않은 한해였다.

지속되는 세계적 경기침체로 국내의 실물 경기는 꽁꽁 얼어붙었으며, 부동산 가격은 바닥을 모르고 떨어졌다.

그렇게 국민들의 시름과 한숨소리가 저물어가는 햇살 속으로 함께 저물어 버리기를 기원해 본다.

 

2011년을 보내고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이 더욱 더 뜨거운 열정으로

고난을 이겨내고

환희에 찬 기쁨과 행복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들려오기를 기원해 본다.

또 한해를 살다보면

실의에 빠지는 날도 있을 것이요

슬픔에 눈물짓는 날도 더러는 오겠지만,

그때마다 담담한 마음으로 용기를 잃치않으며

도전하는 청년의 정신으로

실패를 두려워 말고

무소불위(無所不爲)의 열정이

다시 떠 오르는 태양빛 처럼

찬란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해 본다.

 

 

저물어 가는 한 해의 해넘이

김포 애기봉넘어 해넘이

 

김포 애기봉 넘어 해넘이

한강 하류지  노을

 

궁평항의 해넘이

 

일산 호수공원에서 바라본 해넘이

 

거제 구조라항 해넘이 후 노을 풍경

진도대교 울돌목 해넘이

 

실미도 해넘이

 

임진강(임진각)의 노을

 

임진각 전망대에서

 

임진각 전망대에서

 

 

밝아오는 해돋이

통영앞 바다의 여명

 

청강진의 여명

 

청강진의 여명

 

청강진의 해돋이

 

청강진의 해돋이

 

발왕산의 해돋이

 

발왕산의 해돋이

 

당진 낚시터에서의 해오름

 

설악산의 해돋이

 

보길도 가는 길 해돋이

 

보길도 가는길 해돋이

 

울진 앞바다의 해오름

 

낙산 의상대의 해돋이

 

4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