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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그리지 못 한 풍경

바람이 몰고온 짠 바닷내음이 호텔까지 파고 들었다. 차거운 바람에도 아이들은 그 넓고 넓은 바다가 좋은가 보다. 어릴적 저 망망대해를 건너면 그냥 막연하게 신비한 세상이 있을 듯 했다. 어쩜 아이들도 그럴지도 모르는 일이다. 지우는 자꾸만 몸무게가 늘어난다. 혹여 비만이 되지는 않을지 내심 ..
여행..그 뒤안길
2007. 2. 1. 23:01

금요일 오후 일기예보엔 전국적으로 폭설이 온단다... 벌써 1월의 마지막주 .. 이번주가 아니면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떠날시간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눈이 많이 온다는 강원도로 숙소를 확보하고 추억의 여행을 떠나기 위해 사무실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퇴근을 했다. 집에 도착해서 주섬주섬 여행..
여행..그 뒤안길
2007. 2. 1. 22:50